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선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생 데이트 폭력 사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5년]] [[3월 28일]] [[조선대학교]] [[의학전문대학원]]에 다니는 남성이 동기인 [[여자친구]]를 4시간 넘게 감금·폭행한 전형적인 [[데이트 폭력]] 사건. 조선대학교의 이미지를 꼴아박은 대표적인 사건이자 [[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성추행 사건]]과 더불어 의대생의 이미지를 많이 실추시킨 사건[* 둘 다 학교, 학과 및 학생들 측 대처가 실망스러웠다는 반응이 많았다. 고대생 사건은 설문조사, 조선대는 단톡 유출.]이다. 조선대학교의 시원찮은 사후 처리와 [[광주지방법원]]의 판결이 여론의 분노를 점화하여 뒤늦게나마 세상에 알려졌다. 다음은 [[SBS]]의 단독 보도 내용이다. * 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291604|기사]] : 문제의 녹취록이 일부나마 고스란히 담겨 있으므로, 열람에 주의. SBS 관계자들도 차마 한 번에 다 듣지 못하고 중간중간 멈추어야 했다고 했을 정도였으니... * 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289968|TV 뉴스]] : 피해자 인터뷰와 함께 녹취 파일을 일부 재생하므로 열람에 주의. 이 사건은 '''피해자의 녹취록'''이 공개되면서 밝혀졌는데 과거에도 폭행이 2차례 있었지만 그때마다 가해자가 오리발을 내밀어서 피해자가 몰래 녹취하고 나서야 이 사건이 여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. 녹취 파일을 들어 보면 피해자를 몰아붙이고 협박하며 심지어는 아무렇지도 않게 피해자 부모에 대한 [[패드립]]을 날린다. 복부나 안면부를 너무 많이 쳐서 셀 수도 없을 지경[* 피해자 인터뷰에서는 따귀를 후려친 것만도 200회 이상이라고 증언했다.]이며 대놓고 널 죽이고 싶은 적이 천 번은 되었다느니 하는 식으로 지껄이면서 목을 조르기도 했고 피해자가 기르던 [[닥스훈트]]가 폭행을 당하던 주인을 보다 못해 가해자의 발을 물자 가해자가 강아지의 '''눈의 핏줄이 다 터질 때까지''' 목을 졸랐다고 한다. 피해자는 당시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[[대학병원]] 진단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으며 이후에도 계속 [[PTSD]]에 시달리게 되었다. 남자친구는 피해자의 입에 손을 넣다가 깨물려서 손가락에 피가 났는데 그걸 가지고 개인병원 4주 진단서를 받아 피해자를 맞고소했지만 [[정당방위]]로 인정되어 기각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